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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멀티미디어 반도체 개발 전문업체인 넥스트칩(www.nextchip.com, 대표 김경수)은 1분기에 92억 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매출 대비 약 30:: 가까이 증가한 규모이다.

 

한편, 1분기 영업이익은 8억 9천만원, 순이익은 16억 2천만원을 기록하며,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63.1::와 132.9:: 증가하였다.

 

제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 가 증가하였는데, 지난해 출시한 고사양 카메라 ISP의 시장 적용 확대가 주요한 이유이다. 또한, H.264 기반 코덱 SoC 제품의 매출도 크게 증가하여 1분기 매출 상승을 견인하였다.

 

넥스트칩의 김경수 대표이사는 “지난해 출시한 고사양 카메라 ISP와 비디오 디코더가 시장에서 점차 위력을 발휘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CCD 센서의 양산이 계획되고 있어, 2분기부터는 더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 매출 목표인 520억원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