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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 비전 선포식

 

-창립 13주년을 맞아 재도약 다짐
-창립 13주년에 활짝 웃는 넥스트칩
-세계일류 칩을 개발하려면 웃어라, 활짝!


멀티미디어 반도체 개발 전문업체인 ㈜넥스트칩(대표 김경수: www.nextchip.com)은 13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임직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발표된 비전은 과거 수립한 비전이 일찌감치 달성되어 2020년까지의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수립되었다. 이번 비전은 전체 임직원 및 외부 고객사와 협력업체의 심층 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도출했으며 전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선포식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넥스트칩의 김경수 대표는 ‘이번 넥스트칩 비전은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지知호好락樂을 비전 수립의 주요 핵심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날 넥스트칩은 2012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이라는 단기 비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이를 위한 실행전략으로 STRATEGY-3C를 제시했다. 넥스트칩이 정한 실행전략 3C는 Best Chip(하이앤드 기술개발), Best Company(일류기업으로 성장), Best Culture(넥스트칩 기업문화의 정립)다.

이는 IT핵심 산업의 전문 팹리스 기업임은 물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일류 칩 개발 전문기업, 전문가들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2020년에 KOREA NO.1, GLOBAL TOP 20의 팹리스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

 

넥스트칩의 전 임직원은 이번 비전을 응집시킨 슬로건을 별도로 제정했으며 이 슬로건은 대내외적인 활동 시 넥스트칩을 대표하게 된다. 넥스트칩의 꿈을 단 한마디로 표현한 슬로건은 ‘활짝! 넥스트칩’이며 즐거운 삶을 창출하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음을 활짝 열었다.

 

넥스트칩은 1997년 5월 사업을 시작하여 이듬해 세계 최초로 Video Controller 개발 및 양산에 돌입한 이후 Video Decoder, Camera ISP, Video Codec 등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시하면서 영상보안 시장향 영상처리칩 시장에서 강자로 떠올랐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한국수출입은행)’과 ‘세계일류상품(지식경제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터치 센서 키 제품의 양산을 시작하면서 신성장동력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 92억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넥스트칩의 올해 매출 목표는 520억원으로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