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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사고예방시스템 전문기업 앤씨앤(코스닥 092600, 대표 최종현)의 신제품 Vueroid S1 Infinite가 미국의 유명 매체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CES 2025에서 주목할만한 제품으로 잇달아 선정되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앤씨앤은 미국의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자사의 대시캠 신제품 Vueroid S1 Infinite(이하 ‘Vueroid S1’)가 ‘Coolest Car Tech from CES 2025’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앞서 미국의 일간지 USA TODAY가 선정한 ‘Top 50 picks for CES 2025’ 및 CES 2025 테크리셔스 어워드에도 선정된 바 있다.


Vueroid S1은 앤씨앤에서 미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플래그십 대시캠으로, 시장 내 최고 사양인 4K 60fps의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촬영 및 저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앤씨앤의 오랜 ISP 튜닝 기술을 활용하여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며, 자사가 개발한 TFF(Three Free File System)를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 기능과 SD 카드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Vueroid S1은 자체 앱인 Vueroid HUB와 연동되어 클라우드 기반의 두 가지 AI 기능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식별이 어려운 번호판 이미지를 복원하는 AI 번호판 복원 기능이며, 두 번째는 대시캠 영상에서 포착된 타인의 얼굴이나 차량 번호판을 자동으로 흐리게 처리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비식별화 기술이다. 이 두 가지 기술은 Vueroid 제품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CES 2025에서 Vueroid S1이 주목받는 주된 이유로 꼽혔다.


회사에 따르면 Vueroid S1은 4K는 올 2분기, QHD는 올 3분기부터 온라인 및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앤씨앤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개시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된다면 보급형 제품을 판매 라인업에 추가하고,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하여 PIO/DIO/FMS 등 다양한 시장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앤씨앤의 자체 브랜드 제품 Vueroid가 새로운 제품 S1 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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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앤씨앤 신재원 팀장(02-3460-4726)